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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에대해 알려주기, 공실률 87% 논란? 이재명·이준석 공방 총정리!
나의노트
2025. 5. 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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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에대해 알려주기, 정말 ‘유령섬’일까요?
뜨거운 설전! 안녕하세요~ 핵심만 한눈에 살펴봅니다.
목차
거북섬에대해 알려주기 배경 & 개발 연혁
거북섬은 시흥 시화호 간척지에 조성된 36만 평 인공섬입니다. 2015년 국가 마리나항만 예정 구역으로 지정되며 해양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죠. 개발 초기엔 호텔·쇼핑몰·워터파크 등이 계획됐지만 공사 지연으로 ‘유령섬’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공실률 87%? 숫자 논쟁
| 항목 | 이준석 주장 | 이재명 측 반박 |
|---|---|---|
| 공실률 | 상가 87% 공실, 지역 상권 붕괴 | 근거 불명 수치, 단계별 입점 진행 중 |
| 사업 주체 | 이재명이 만든 실패 프로젝트 | 2015년 박근혜 정부 지정, 이재명은 웨이브파크 유치만 담당 |
웨이브파크 실적
세계 최대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는 2020년 개장 후 연 20만 명대 방문객을 유치했습니다. 야간(18-21시) 무료 개방으로 체류 인구를 늘리고, 국제 서핑대회도 개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요.
이재명·이준석 정치 공방
- 이재명 – “3개월 패스트트랙 인허가로 2,600억 투자·고용 창출” 강조
- 이준석 – “현실 모르는 치적 자랑, 상가 텅텅 비었다” 맹공
- 민주당 –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맞불
향후 과제·투자 리스크
거북섬 상권이 본격 가동되려면 마리나 650선석·클럽하우스 완공(2026 예정)이 선결돼야 합니다. 경기 침체·초기 공급 과잉으로 공실 위험이 존재하지만, 브릿지·해양 축제 등 체류형 콘텐츠가 늘면 가치 상승도 기대됩니다. 투자자는 장기 관점과 임대 공백에 대비한 자금 계획이 필수입니다.
Q&A
Q1. 거북섬 투자는 안전한가요?
A. 초기 공실 부담은 있지만, 마리나 완공 후 관광 수요가 성장하면 시세 회복 여지가 있습니다.
Q2. 웨이브파크 요금은 얼마인가요?
A. 서프존 세션 6만~9만 원, 야간 산책은 무료입니다.
요약 & 전망
- 거북섬에대해 알려주기: 해양 레저 랜드마크 vs 공실 논란이 교차.
- 이준석은 “공실률 87%”로 실패 프레임을, 이재명 측은 “패스트트랙 성공”으로 반박.
- 진짜 성패는 2026년 마리나·상업시설 본가동 후 데이터가 가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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