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졌다. 사고는 안전점검 중 발생했고, 이날 밤 기준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정원오·오세훈·김정철·권영국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을 멈추고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
서소문고가 붕괴 사고, 5월 26일 오후 2시 33분
소방과 경찰이 밝힌 사고 시각은 5월 26일 오후 2시 33분쯤이다. 장소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이다. 철거 중이던 고가 상판 일부가 아래로 떨어졌고, 현장에 있던 작업 관계자들이 매몰되거나 다쳤다.
사고 당일 새벽에는 고가 상판 절단 작업이 있었다. 이후 현장에서 침하와 단차가 발견됐고, 관계자들이 안전점검을 하던 중 상판이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3명 사망·3명 부상, 안전점검 중 상판 일부 붕괴
5월 26일 밤 보도 기준 인명 피해는 사망 3명, 부상 3명이다. 숨진 사람은 현장관리소장, 감리단장, 안전진단 외부 전문가로 알려졌다. 부상자 3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현장 부근에 있던 7명은 붕괴 직전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작업은 마무리됐고, 경찰은 절단 작업 순서와 안전점검 과정, 현장 통제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붕괴 전 단차, 절단 작업 순서, 감리 보고 내용을 수사한다.

정원오·오세훈 후보, 유세 멈추고 현장으로 이동
사고 직후 서울시장 후보들의 유세 일정도 멈췄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찾았다.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정의당 후보도 선거운동을 중단했다.
정원오 후보 측은 사고 수습을 이유로 일정을 멈췄다. 오세훈 후보도 현장을 직접 살피겠다며 유세를 중단했다.
서울경찰청 전담수사팀 50여 명, 철거공사 중지
서울경찰청은 사고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보도 기준 규모는 50여 명이다. 중대재해수사팀, 과학수사팀, 관할 경찰서 형사팀이 절단 작업 기록, 감리 보고, 안전점검 지시, 현장 대피 과정을 조사한다.
철거 작업도 중지됐다. 추가 낙하물 위험과 남은 구조물 상태를 먼저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사고 지점 주변 도로 통제와 우회 안내 시간은 서울시와 경찰 통제 계획에 따라 바뀐다.

서소문고가 사고, 5월 26일 밤 현재 상황
사고 시각은 오후 2시 33분쯤, 인명 피해는 사망 3명과 부상 3명, 경찰 전담수사팀은 5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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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 연합뉴스, 2026년 5월 26일, 서소문고가 철거 중 붕괴
- 한겨레, 2026년 5월 26일, 서소문고가 붕괴와 서울시장 후보 선거운동 중단
- TBS, 2026년 5월 26일, 정원오·오세훈 선거운동 중단
- 동아일보, 2026년 5월 26일, 서울경찰청 전담수사팀 편성
- 매일경제, 2026년 5월 26일, 단차 점검 중 붕괴와 현장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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