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커스 / / 2026. 5. 27. 08:52

정원오 공공·민간 병행 vs 오세훈 규제 완화, 서울시장 주택 공급 공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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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은 5월 25일 서울시장 후보 공약대해부에서 정원오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주택·교통 공약을 비교했다. 정원오 후보는 2026~2031년 민간·공공 정비사업 30만 2000가구 착공을 내걸었다.

오세훈 후보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과 핵심전략정비구역 8만 5000가구 집중 관리를 제시했다.
정원오 공공 민간 병행 오세훈 규제 완화 서울시장 주택 공급 공약 비교 대표 이미지
정원오·오세훈 서울시장 주택 공급 공약 비교

정원오·오세훈 주택 공급 공약, 30만 2000가구와 31만 가구

두 후보의 착공 목표 차이는 8000가구다. 정원오 후보는 30만 2000가구, 오세훈 후보는 31만 가구를 제시했다. 정원오 후보 공약에는 신축매입임대 6만 가구가 따로 붙고, 오세훈 후보 공약에는 핵심전략정비구역 8만 5000가구가 따로 붙는다.

정원오 후보의 ‘착착 포트폴리오’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민간·공공 정비사업 30만 2000가구, 빌라·오피스텔 신축매입임대 등 6만 가구 착공을 담고 있다. 500가구 미만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로 넘겨 병목을 줄이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오세훈 후보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둔다. 신속통합기획에 ‘쾌속통합’을 더해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동시에 처리하겠다고 했다. 3년 안에 착공 가능한 핵심전략정비구역 8만 5000가구는 서울시가 집중 관리한다는 공약이다.

정원오 30만 2000가구 오세훈 31만 가구 착공 목표 비교 카드
정원오·오세훈 주택 공급 착공 목표 비교

정원오 후보, 자치구 권한 확대와 착착개발

정원오 후보의 첫 항목은 500가구 미만 정비구역 지정권이다. 이 권한을 자치구로 넘기면 작은 정비사업을 구청 단위에서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정 후보는 정비사업 시작부터 입주까지 밀착 지원하는 ‘착착개발’을 내세운다. 서울신문 기사에는 현재 15년이 걸리는 절차를 10년까지 줄인다는 계획도 실렸다.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도 따로 제시했다. 청년 월세 지원 규모는 2.5배로 늘리고, 신혼부부 실속형 분양주택 1만 가구와 공공임대주택 3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내용이다.

오세훈 후보, 쾌속통합과 핵심전략정비구역 8만 5000가구

오세훈 후보는 자치구 권한 이양에 반대한다. 서울시가 정비사업 인허가를 직접 조율해야 절차를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오 후보 공약의 대표 숫자는 핵심전략정비구역 8만 5000가구다. 3년 안에 착공 가능한 구역을 서울시가 따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정비사업 이주비는 주택진흥기금으로 저리 융자하겠다는 내용도 들어갔다.

공공주택 항목에는 무주택자 공공임대·분양 13만 가구가 들어갔다. 오 후보 공약은 핵심전략정비구역, 쾌속통합, 정비사업 이주비 융자로 민간 정비사업 시간을 줄이는 데 맞춰져 있다.

청년 월세 2.5배 신혼부부 분양 1만 가구 공공임대 3만 가구 무주택자 공공임대 분양 13만 가구 카드
청년·신혼부부·무주택자 주거 지원 숫자

교통 공약, 30분 통근도시와 기후동행카드 GTX-A 적용

정원오 후보는 동부선 신설과 30분 통근도시를 내걸었다. 10분 역세권, 집에서 5분 거리 버스정류장 목표도 제시했다. 만남의광장 광역 환승거점, 서북부도시고속화도로 신설,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를 통합한 ‘K-모두의 기후동행카드’도 공약에 들어갔다.

오세훈 후보는 강북횡단선 등 도시철도 7개 노선 조기 완공에 9조 20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했다. 기후동행카드를 GTX-A 서울 구간 탑승자에게 적용하는 안도 냈다. 월 6만 2000원 정액제로 연신내-서울역 GTX-A 구간을 이용하게 하겠다는 내용이다.

정원오 30분 통근도시 오세훈 도시철도 7개 노선 기후동행카드 GTX-A 적용 비교 카드
정원오·오세훈 교통 공약 비교

사전투표 전 주택·교통 공약 숫자

정원오 후보는 2026~2031년 30만 2000가구 정비사업 착공과 신축매입임대 등 6만 가구를 냈다. 오세훈 후보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과 핵심전략정비구역 8만 5000가구를 냈다.

청년·무주택자 지원 숫자는 정원오 후보가 청년 월세 2.5배 확대, 신혼부부 분양 1만 가구, 공공임대 3만 가구다. 오세훈 후보는 무주택자 공공임대·분양 13만 가구다.

교통 예산은 오세훈 후보가 도시철도 7개 노선 조기 완공에 9조 2000억 원을 제시했다. 정원오 후보는 동부선 신설, 서북부도시고속화도로, 만남의광장 광역 환승거점을 공약 목록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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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 서울신문, 2026년 5월 25일 입력·5월 26일 지면, 서울시장 공약대해부 주택 공급 해법
  • 다음 전재 서울신문 기사, 2026년 5월 26일, 정원오·오세훈 주택·교통 공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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