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라운지 / / 2026. 6. 26. 14:48

한국 32강 경우의 수, 확률 54.45%로 떨어진 이유와 남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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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확률이 54.45%까지 내려갔다. 남아공전 0-1 패배로 A조 3위가 된 한국은 이제 12개 조 3위 팀 중 상위 8개 팀 안에 들어야 한다. 6월 26일 기준으로 한국에 필요했던 경우의 수 9가지 중 3가지가 무산됐고, 남은 6개 조 결과가 32강 진출 여부를 가른다.

한국 32강 경우의 수 확률 54.45퍼센트 남은 6개 조 카드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6월 26일 기준 54.45%까지 내려갔다.

한국은 A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한국은 A조에서 멕시코, 남아공에 이어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멕시코는 3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기록했고, 남아공은 승점 4점, 한국은 승점 3점, 체코는 승점 1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1·2위와 12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에 오른다. 한국이 조 2위로 바로 올라가는 길은 남아공전 패배로 사라졌다. 이제 한국은 다른 조 3위 팀들과 승점, 골득실, 다득점을 비교해야 한다.

한국 A조 3위와 조 3위 상위 8개 팀 경쟁 카드
한국은 A조 3위로 12개 조 3위 팀 중 상위 8개 팀 경쟁에 들어갔다.

경우의 수 9가지 중 3가지가 한국에 불리하게 끝났다

한국에 필요했던 9가지 결과 중 6월 26일 오전까지 3가지가 불리하게 끝났다. 무산된 결과는 독일-에콰도르전, 일본-스웨덴전, 호주-파라과이전이다.

구분 한국에 필요했던 방향 실제 결과 한국에 불리한 이유
독일-에콰도르 에콰도르가 승점을 더 쌓지 않는 결과 에콰도르가 독일을 이김 한국보다 앞서는 조 3위 후보가 늘어남
일본-스웨덴 일본 승리, 스웨덴 3위 성적 하락 일본-스웨덴 무승부 스웨덴이 승점 4점 구간에 남음
호주-파라과이 한 팀이 밀려 승점 3점 이하로 떨어지는 결과 0-0 무승부 두 팀 모두 승점 4점 구간에 남음

독일-에콰도르전과 일본-스웨덴전, 호주-파라과이전 결과는 한국보다 앞서는 조 3위 후보를 늘렸다. 한국은 이미 승점 3점으로 조별리그를 끝냈기 때문에 승점 4점짜리 조 3위가 늘어날수록 순위 경쟁에서 밀린다.

이 흐름 속에서 한국의 32강 확률은 87.6%, 73.3%, 67.9%를 거쳐 54.45%까지 내려갔다.

한국 32강 확률 87.6 73.3 67.9 54.45 변화 카드
한국의 32강 확률은 87.6%에서 54.45%까지 내려갔다.

남은 6개 조에서 봐야 할 기준

아직 조 3위 경쟁이 끝나지 않은 조는 6개다. 한국이 32강에 오르려면 한국보다 승점이 낮거나, 승점이 같더라도 골득실과 다득점에서 밀리는 조 3위 팀이 충분히 나와야 한다.

반대로 승점 4점짜리 조 3위가 더 늘어나면 한국이 상위 8개 팀 안에 들 여지가 줄어든다. 한국은 더 이상 직접 결과를 바꿀 경기가 없어서, 남은 조의 3위 팀 성적에 따라 한국의 32강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남은 경기는 6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에는 각 조 3위 팀의 승점, 골득실, 다득점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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