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톡톡 / / 2026. 10. 2. 22:24

강풍주의보 기준: 강풍경보와 산지 풍속 기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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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는 산지를 제외한 육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표합니다. 강풍경보는 각각 초속 21m·26m 이상입니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주의보: 풍속 14m/s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
  • 경보: 풍속 21m/s 또는 순간풍속 26m/s 이상
  • 산지에는 별도의 기준이 적용됩니다.

우리 지역 기상특보 보기

바람에 기울어진 해안의 나무와 풍속계·풍향계를 실내에서 바라보는 설명용 생성 장면
강한 바람을 표현한 생성 그림입니다. 실제 지역의 기상상황이나 피해 사진은 아닙니다.

강풍주의보와 강풍경보 기준

육상 주의보는 풍속 14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 경보는 21 또는 26m/s 이상. 산지 주의보는 17 또는 25m/s 이상, 경보는 24 또는 30m/s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표
산지와 그 밖의 육상은 강풍특보의 풍속 기준이 다릅니다.

풍속과 순간풍속은 ‘또는’ 조건입니다. 산지를 제외한 육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에 못 미치더라도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예상되면 주의보 기준에 해당합니다.

산지는 주의보가 풍속 초속 17m 또는 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 경보가 풍속 초속 24m 또는 순간풍속 초속 30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표됩니다.

또 ‘이미 그만큼 불었다’가 아니라 그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표하는 특보예요. 지금 내 위치에서 측정한 숫자 하나만으로 특보 발효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풍속과 순간풍속은 어떻게 다를까요?

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의 ‘10분풍속’은 과거 10분 동안의 평균값입니다. ‘순간풍속’에는 선택한 1분 동안의 최대 풍속이 표시됩니다. 평균 바람은 비교적 약해도 짧게 강한 바람이 불면 순간풍속은 높게 나올 수 있어요.

풍속의 단위인 m/s는 ‘초속’, km/h는 ‘시속’입니다. 초속 14m를 시속 14km로 읽으면 실제보다 훨씬 약한 바람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초속 20m는 시속 72km, 초속 14m는 시속 50.4km. m/s에 3.6을 곱하면 km/h로 환산
초속과 시속의 환산 예시입니다.

강풍반경과 강풍주의보는 다른 정보예요

태풍의 강풍반경은 태풍 중심에서 초속 15m 이상 바람이 부는 범위를 말합니다. 강풍주의보는 해당 지역에 발표하는 기상특보이고요. 태풍 지도에서 반경 안에 들어가는지와 우리 지역에 특보가 발효됐는지는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지도에 나오는 원과 거리의 뜻은 태풍 70% 확률반경·강풍반경·폭풍반경 차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참고: 기상청 기상특보 발표기준, 관측자료의 풍속 항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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