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2025 플레이엑스포 개최

킨텍스, 22~25일 '2025 플레이엑스포' 개최…‘게임, 그 이상’을 체험할 4일

킨텍스, 22~25일 ‘2025 플레이엑스포’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도권 게이머들의 기대가 뜨겁다. 올해 슬로건은 “게임, 그 이상”. 전시·체험·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신작 시연부터 코스튬 플레이·레트로 장터·이스포츠 토너먼트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된다. (뉴시스)

▲ 2025 플레이엑스포 홍보 이미지 (제공=킨텍스)

사전등록으로 무료·빠른 입장

행사는 5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매일 10:00~18:00, 킨텍스 제1전시장 3‧4‧5홀에서 열린다. 5월 20일 18시 이전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22‧23일은 B2B, 24‧25일은 B2B·B2C 통합 방식으로 운영된다. (뉴스1)

▲ 콘솔존·PC존 등 체험 부스 배치도는 아직 준비중

콘솔‧PC‧모바일·아케이드…체험존 총출동

콘솔존에서는 반다이남코의 ‘ELDEN RING: 밤의 통치자’ 특별전과 대원미디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파인(가칭)’을 국내 최초로 시연한다. PC·모바일존은 브롤스타즈·이터널리턴·오버워치 2 스타디움 등이 대기 중이며, 신규 ‘스팀덱 라운지’는 휴식과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공간으로 첫선을 보인다. (뉴시스)

▲ 코스튬 플레이와 이스포츠 무대가 ‘게임, 그 이상’의 현장을 완성한다

레트로 장터·코스튬 페스티벌까지 ‘게임, 그 이상’

메인 무대에서는 코스튬 플레이 퍼레이드, 리듬게임 토너먼트, 인디게임 쇼케이스가 연이어 펼쳐진다. 레트로 장터와 야시장 셀러존이 확대돼 고전 카트리지·한정판 굿즈를 수집할 기회도 풍성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식음·휴게 공간을 전년 대비 30% 늘려 편의성을 강화했다. (뉴시스)

관람 꿀팁 – 빠른 동선 & 교통 안내

오전 오픈 직후 인기 체험권이 조기 소진되므로 홀 5 → 4 → 3 순으로 이동하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이며, 행사 기간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 운영된다. 승용차 이용 시 모바일 주차 결제 앱을 미리 등록하면 출차 지연을 줄일 수 있다.

킨텍스, 22~25일 ‘2025 플레이엑스포’ 개최 키워드처럼 올해 행사는 게임 팬·산업 관계자·가족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콘텐츠를 예고한다. 사전등록 후 방문하면 “게임, 그 이상”의 현장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