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2026년 5월 28일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응을 위해 2026년 제1차 해외유입 평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질병관리청,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WHO 5월 24일 발표 기준 의심환자는 918명, 사망자는 224명이고, 국내 조치는 DR콩고 여행금지와 중점검역관리지역 5개국으로 이어졌다.

5월 28일 15개 기관 회의, 검역·역학조사·의료 대응 점검
이번 회의는 검역법 개정 뒤 법적 기구로 열린 첫 해외유입 평가회의다. 질병관리청은 24시간 신고 접수·대응, 입국 검역, 역학조사, 의료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외교부는 재외공관 안전 공지와 재외국민 의심환자·확진자 이송 지원을 맡는다. 법무부와 국방부, 교육부 등 다른 기관도 출입국, 해외 체류, 파견 인력 안전과 연결된 역할을 나눴다.
국방부와 질병관리청은 남수단 한빛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남수단 위험평가와 현지 행동 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남수단은 DR콩고 인접국이고, 이번 중점검역관리지역 5개국에 포함됐다.

WHO 5월 24일 수치, DR콩고 906명·우간다 12명 의심환자
WHO 5월 24일 발표 기준 에볼라바이러스병 의심환자는 918명이다. 국가별로는 DR콩고 906명, 우간다 12명이다. 사망자는 224명이고, DR콩고 223명과 우간다 1명으로 나뉜다.
질병관리청은 에볼라바이러스병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발령했다. 국내 의료기관에서 의사환자가 나오면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상을 활용해 격리와 치료를 진행하는 체계가 준비됐다.
에볼라바이러스병은 체액 접촉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발열,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출혈 증상이 나올 수 있다. 아프리카 발생 지역 방문 뒤 증상이 있으면 1339나 보건소, 검역소로 연락해야 한다.

중점검역관리지역 5개국, DR콩고·우간다·남수단·에티오피아·르완다
중점검역관리지역은 DR콩고, 우간다, 남수단, 에티오피아, 르완다 5개국이다. 이들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검역 단계에서 건강상태 질문과 증상 신고 절차를 더 엄격하게 거친다.
외교부는 사망자가 집중된 DR콩고 이투리주를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했다. 여행금지 지역은 관광, 방문, 출장 목적 입국을 해서는 안 되는 단계다. 이미 체류 중인 사람은 재외공관 안전 공지와 현지 당국 지침을 따라야 한다.
정부는 발생 국가와 인접 국가의 재외국민 보호 조치, 여행경보 조정, 중점검역관리지역 확대, 항공기와 선박 관리 강화를 검토한다. 5월 29일 기준 국내 조치는 이투리주 여행금지, 중점검역관리지역 5개국, 1339 증상 신고다.

DR콩고 이투리주 여행금지와 입국 뒤 1339 신고
아프리카 출장이나 방문 일정이 있는 사람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에서 국가명과 주 이름을 확인한다. DR콩고 이투리주는 여행금지 지역이고, DR콩고·우간다·남수단·에티오피아·르완다는 중점검역관리지역이다.
입국 뒤 발열이나 구토, 설사, 출혈 증상이 생기면 병원 방문 전 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해야 한다. 의료진에게는 방문 국가, 체류 도시, 귀국일, 증상 시작일을 알려야 한다.
WHO 5월 24일 발표 기준 의심환자는 918명, 사망자는 224명이다. 여행경보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검역 대상 국가는 질병관리청 공지에서 확인한다. 항공권 도착지가 DR콩고 이투리주이면 여행금지 지역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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